짝꿍이랑 연극데이트 하고 저녁먹으러 급하게 찾은 고깃집 "촌놈" 급하게 찾았지만 만족스럽게 먹었고, 다 먹고 나왔을 때 웨이팅이 있었던 혜화맛집이었다!! 왜 급하게 찾았는가..! 연극 보러 갈때는 햇빛 쨍쨍 모자까지 쓰고 다녔는데, 관람 후 나오니 비가비가..폭우처럼 쏟아졌다. (우산사고 카페가니, 보란듯이 비가 멈춘건 안비밀..) 5시 정도의 저녁 먹기엔 이른 시간이었지만 내 배는 비어있었느미, 개의치 않는다 후후 관람장 앞에서 급하게 찾은 고기집! 리뷰는 보지 않고 무조건 우리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으로 고고!! 짝꿍이 전화해서 자리가 있는지 확인(역시 J) 예약하려고 했지만 당일예약은 되지 않는.. 한자리 남았다고 해서 경보로 뛰뛰갔다..! 도착해서 보니, 연예인들도 많이 찾은 맛집이었던 것! 이..